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낯선 누군가 (문단 편집) ==== 변신수 ==== * '''문의 양 끝과 맵 곳곳에 있는 기둥을 활용해 숨는다'''. -애매하게 할 줄 아는 변신수와 고인물 변신수의 가장 큰 차이는 여기에서 첫번째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걸로 빨리죽는 변신수냐, 잡기까다로운 변신수냐가 달렸다. 낯누는 '''문이 열렸을때 양 끝에 조그마하게 가려지는 공간'''이 있는데 변풀상태에서의 변신수가 이 양끝 뒤에 서있으면 해병 시선에서 완벽하게 가려진다. 이를 이용해 옆으로 간 척 하면서 해병이 문밖으로 나왔을때 다시 문안으로 들어가 토둔을 하는 트릭을 쓰는 등, 할수있는 플레이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이것은 해병이 브리핑을 자주 해야되는 점을 허점으로 이용하는 것이기에 필수로 익혀둬야한다.[* 연구실 A 안에서 발전실 쪽의 문을 열고 문의 왼쪽 부분에 숨었다가 문을 닫으면, 당연히 발전실이나 연구실C로 향한것으로 생각되기때문에 해병은 발전이나 C쪽으로 갔다고 브리핑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실은 문을 닫고나서 비통이나 전산실이 있는쪽으로 방향을 틀었어도 마지막으로 보인 모습은 발전으로 향하는 방향이었고, 해병들 입장에선 브리핑만 듣고 향하기 때문에 "엥? 어디갔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따돌릴수 있게된다.] '''맵 곳곳 벽에 붙어있는 기둥'''들도 변풀을 한 상태면 몸이 쉽게 가려진다. 딸피일때 이걸 이용해 사각지대에서 기습 먹을 하면 럽샷을 방지할수있다. 중반 이후 정체가 들켜 계속 변풀상태로 도망다녀야 할때, 기둥 뒤에서 숨어 시야를 확보하며 움직이는것이 오래살아남는 변신수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것만 잘 활용할 줄 알아도 뉴비방에서는 승률을 9할이상으로 뽑을정도로 양학을 하고 다닐 수 있다. * '''숨을 수 있는 장소를 알아놓는다'''. -고인물 변신수가 되고싶다면 사전 맵 탐방은 필수이다. 초창기 버전에 비해 막힌 장소가 많긴 하지만, 현재 낯선누군가(재업로드)버전 까지도 숨을 수 있는 장소가 나름 있는 편이니 알아놓는 것이 좋다. 결국 이 게임은 정석 추리게임이라기 보단, 변신수가 도망다니거나 숨는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숨는 장소를 여러군데 알아내는것은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 '''과감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잘하는 변신수라면 '''성공한다면 필히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과감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해야한다. 13분 변형체 풀기 같은 지극히 평범한 전략은 뉴비방을 제외하면 통하지 않는다. 성공하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플레이들로는 '''특정 시설에 보안'''[* 대표적으로 '''연구실''' / 위성이 있다. 연구실 보안의 경우에는 전산실에서 변형체를 누가 풀었는지 볼수 없게된다. 한 연구실에 보안을 걸고서 그 연구실의 변형체를 푼 다음, 잠긴 연구실 안에서 변형체를 이용한 벙커플레이를 통해 안전하게 연구실 안에서 다음 먹탐을 벌거나 변신수와 같이 싸워 지원온 해병의 몰살을 꾀할수있다. 연구실 보안은 숙련도를 요구하므로 어디를 보안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위성, 소각중에 하나만 보안하면 된다. 위성과 소각 모두 공통적으로 해병입장에서 보안당하면 굉장히 힘들어지기에 좋은 보안 장소이다. 참고로 고인물이 아닌 초보와 일반적인 유저들은 전산이 중요하다는 인식때문에 신수일때 전산 보안을 자주 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알지만 사실 전산보안은 해병입장에서 별로 큰 타격도 없고 여유가 된다면 그냥 해제하면 그만이기에 전산보안은 대표적으로 비추되는 보안 장소이다.] 을 걸고 그에맞는 플레이하기, 발전실 근처의 스폰이라면 발전실 문에 미리 24발을 박아놓는 '''발전 체력작업'''[* 체력작업을 마친 뒤 가까운 연구실C에서 변형체를 풀은 다음 '''해병폼으로 변형체의 어그로를 유지시킨채로''' 발전문을 부수고 발전 불을 끈다. 불을 키러 최소 4명이상이 오지 않는이상 변형체+총질+먹을 이용하면 발전에서 순식간에 모두 전멸시키거나 지원온 대다수를 죽인뒤 먹고 유유히 도망칠 수 있다.], '''13분 위성'''[* 조금은 운이 필요한 전략이긴 하다. 위성을 켜서 모든 해병의 어그로를 모은 다음 위성이 꺼진뒤 해병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먹고 위성을 빼놓은걸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도망쳐 변형체를 풀거나 그후에 발전실을 끄는 등의 플레이를 해야한다. 하지만 낯누에서 운이 필요하지 않은 전략이 어디있겠는가. 변신수가 아무리 다양한 전략을 모두 꿰고있는 엄청난 고수라고 해도 변신수의 승리는 결국 그 판의 상황과 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전략도 쫄지말고 그냥 과감하게 시도해보는것이 좋다.]등 상황마다 쓸만한 여러가지의 전략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이런 플레이들의 공통점은 뻔뻔함이 필요하다. 이런 고급 전략들은 그만큼 고인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낯누 유저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기에 해병입장에서 대처도 매우 어려운것이다. * '''불규칙적인 무빙을 구사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빙을 칠때 너무 일자무빙이나 단순한 패턴의 무빙보다는 변칙적인 무빙을 구사해야 해병 입장에서 곤란해진다. * '''도망칠때 문을 이리저리 열고 다닌다'''. -해병은 이동속도가 모자라기에 추격전을 벌이다 보면 언젠가는 벽 등 시야에 가려져 변신수가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시점이 반드시 오게된다. 꼭 도망치려는 곳만 문을 열게 아니라 근처 문을 모두 열고 다니면 시야에서 놓친 후에 해병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으니 그곳부터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것도 '''사플과 심리의 허점을 이용한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먹었을때의 은신을 이용한 문열기 잡기술도 있는데, '''먹고나서 은신중일때 근처의 문을 열기만 하고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면 해병이 정말 잘낚인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위성 안에서 먹었을때 위성 문을 열어놓고서 위성 바깥으로 나간 척을 하고서 위성 안쪽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묘수가 있다. * '''체력이 많은 해병부터 먹는다'''. * '''변형체에게 맞은 해병을 총으로 사살한다'''. -먹기만 사용하거나, 변형체가 죽여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모든 해병을 죽이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상대가 변형체에게 한대라도 맞아 체력이 더 적어졌다면 자신이 유리한것이므로 망설임없이 총과 변형체를 이용해 본인은 최대한 적은 피해를 입으면서 상대 해병을 깔끔하게 사살하는 것을 익혀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